마크라메라는 것을 보고 들은적은 있지만 배워봐야겠다는 생각을 하진 못했었네요 사실 좀 어려울거라 생각했어요~ 신청한 날짜가 되어 처음으로 도전해본 마크라메 선생님께서 너무 잘 가르쳐주시고 칭찬도 많이 해주셔서 즐겁게 만들다왔답니다 처..
평소에 나무를 깍아서 살림살이를 만드는 것에 관심이 있었는데, 선뜻 만들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최소 3시간 이상은 필요할 것 같은데 일상 속에서 3시간을 온전히 나무를 깍는 것에 쓰기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일상 속에서 시간을..
잠깐의 쉼이 필요한 시기에 이 프로젝트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코로나 검사도 해야해서 힘든 과정?이 필요했지만 여길 갔다옴으로 해서 활력의 충전이 되네요~ 처음 시작 커피 콩볶기. 직접 불을 피워서 볶아내는 콩 로스팅작업 ~ 연두색의..
'쉼'이 너무 필요했던 순간, 받은 문자. 쉼 프르젝트에 빈자리가 생겼다는 문자였다. 서둘러 전화하고 아이들과 코로나 검사를 하러갔다. 아이들을 맡길 곳이 없어 아이들 코까지 찔러가며 코로나 검사를 해서까지 가야하나 잠깐 고민했지만...
벌써 1주일이 지났네요. 라꾸 찻잔 만들기 두번째 시간은 신림 빨간 지붕에서 진행 되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떨어져서 먹어야 했지만 정성스럽게 준비해 주신 맛있는 식사도 하고 도자기가 구워 지는 시간 동안 진행 된 우드 도마 만들기는..
첫시간.. 카메라속 어떤사진들이 있으세요? 선생님 질문에 나의 갤러리를보는순간 온통 아이들사진뿐이라는것을알고 나를 잊고있던것은 아닐까란 생각이들었다 주변의 사소함을 찾으며 그안에 느끼는 생각들이 사진으로 남기니 그또한 멋진 예술사진이..
너무나 하고 싶었던 도자기 클래스 경쟁이 치열? 해서 신청이 안된 줄알았는데 신청 되었다는 연락을 받았을 때 몇 번이고 되물어 확인을 했습니다. 기쁜 마음으로 도착한 라꾸 사진을 찍어도 되냐는 요청에 가마도 보여 주시고.....^^ ..
이름도 생소한 마크라메 공예. 공방에 들어선 순간 하얀 실들로 엮어 만든 아름다운 것들에 매료됐어요. 어떻게 손으로만 실을 엮어서 저런 것들을 만들어 낼까. 궁금하기도 하고 설레이기도 하는 첫수업의 느낌입니다. 일단 재료에 대해 설명..
라꾸 도자기 만들기 체험 다녀왔습니다 장소도 생각보다 넓었습니다 체온도 재고 마스크를 쓰고 체험에 임했습니다 일단 라꾸에 대해 설명을 듣고 흙을 조물주물 찻잔을 만들었습니다 모양도 제각각 각자의 개성이 묻어나는 작품이 탄생합니다 화병..